[국문학]시학의 전개
- 최초 등록일
- 2004.10.01
- 최종 저작일
- 2002.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부족하지만 도움되시길...
목차
1. 모방론
2. 표현론
3. 효용론
4. 존재론
본문내용
M.H.Abrams는 문학의 연구영역을 크게 4개의 범주로 설정하고 있다.
1. 모방론
플라톤은 모방의 범주를 크게 셋으로 나누어 ①영원한 절대 관념 ②절대 세계를 반영하는 감각의 세게 ③감각세계를 반영하는 또 다른 세계로 구분.
시가 모방하는 대상은 절대 관념이 아니라 그의 허상이다. 따라서 시는 진리나 정의와 무관할뿐 아니라 오히려 이성이 아닌 감성의 세계를 드려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이다. 따라서 시인은 진리가 이념이 되고 정의가 실현되는 이상국가인 공화국에서 추방돼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플라톤의 시인추방론이다.
이에 반해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을 인간의 본능으로서 개연성의 모방을 통해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 창조적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 곧 예술은 모방 본능에서 시원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시는 있을 수 있는 개연적인 사실을 모방함으로써 보편적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시가 자연을 모방한다는 명제를 내세움 으로써 시의 자율성 획득에도 기여하고 있다. 즉, 시를 하나의 자연의 유기체처럼 독자적인 조직과 생명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시드니는 시를 모방의 기술로 보고 있다. 그는 시를 재현, 꾸며냄, 형상화 하는 것 으로서 일종의 말하는 그림 으로 규정 한다. 모방개념을 단순화 시켜 기술적 차원에서 수용했던 것이다.
타소는 모방을 이야기와 재현의 개념으로 이해
셸리는 시가 단순한 현상의 세계를 모방하지 않고 영원한 형식인 우주의 질서를 모방 한다는 16세기 신플라톤주의자들의 견해를 그대로 수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