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유럽 열강들의 조계지가 되었던 근대에 차츰 발전을 거듭해 이미 1차 대전 무렵부터 동아시아 최대의 경제도시 중 하나가 되었고 그 후 덩샤오핑 시절 이후부터 현재까지 급속도로 성장하여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이자 경제도시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대도시다.

소개글

"상하이는 유럽 열강들의 조계지가 되었던 근대에 차츰 발전을 거듭해 이미 1차 대전 무렵부터 동아시아 최대의 경제도시 중 하나가 되었고 그 후 덩샤오핑 시절 이후부터 현재까지 급속도로 성장하여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이자 경제도시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대도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상해지역
2. 쑤저우[蘇州]지역
3. 항저우[杭州]지역
4. 황산(黃山)지역

본문내용

Ⅱ. 상해지역
1. 개관

1-1. 지리
- 답사 항로

- 상해 여행지도

- 상하이 개관
상하이[上海] 또는 상해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성급시이다. 최대의 컨테이너 물류량을 소화하며, 중국 최대 증권거래소인 상하이증권거래소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다국적 기업 중국 지사들도 대개 상하이에 사무실을 둔다. 수도인 베이징의 중난하이가 정치의 중심지라면, 상하이는 중국의 무역 중심이자 경제 수도라 할 수 있다. 상하이의 인구는 2,400만 명에 달하고, 행정구역의 면적은 6,341㎢로 서울의 10배에 달한다. 이는 단일 도시 기준 중국과 세계 전체에서 2위 규모이다.
전근대부터 번화한 지역이었는데, 중국 대륙의 생산 중심은 한나라시절까지 관중지방이었으나 점점 해안쪽, 남쪽으로 이동하여 송나라 때 이미 이 장강델타가 온 중원을 먹여살린다는 말도 있었다. 다만 장강하류 지역의 행정적, 군사적 기능은 난징시가 담당하고 있었다.상하이는 유럽 열강들의 조계지가 되었던 근대에 차츰 발전을 거듭해 이미 1차 대전 무렵부터 동아시아 최대의 경제도시 중 하나가 되었고 그 후 덩샤오핑 시절 이후부터 현재까지 급속도로 성장하여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이자 경제도시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대도시다. 특히 이 4대도시 가운데서도 수도인 베이징과 나란히 중국 본토의 경제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2023년 기준 홍콩, 선전, 광저우 등이 속한 광둥성과, 상하이와 지리적, 경제적으로 밀접한 장쑤성의 각각의 GDP는 현재 대한민국 전체 총 GDP의 규모를 훨씬 넘어설 정도의 경제규모를 보유하고 있다.상하이의 발전상과 관련해서 "고대 중국의 수천년의 역사를 보려면 시안을, 수백 년의 역사를 보려면 베이징을, 현재를 보려면 상하이를, 그리고 미래를 보려면 선전을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정치적으로도 중국공산당의 파벌에서 상하이방이 유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