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원숭이-데스몬드모리스
- 최초 등록일
- 2004.09.2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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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데스몬드모리스-털없는 원숭이
<작품소개>
<작가소개>
<책을읽고>
본문내용
<책을읽고>
사춘기때인가 나또한 인간(여기서는 나 개인이겟지만)의 기원에대한 생각을 많이햇엇던기억이난다. 생물학 시간에배운 다윈의 진화론을 시작으로 점점 그기원을 파고 올라가다보면 결국에는 막다른골목에 부딫지곤햇었다. 결론은결국 생명의 근원이 무엇인가에대한 질문으로 끝나곤햇기때문이다. 그러나 간단하게 신학적입장인 창조론을 받아들이기에는 나는 너무나도 냉소적인 사춘기를 보냈던것같다.
이책에서는 이러한 나의 어린시절 고민이었던 인간의 기원에대하여 다루고있다. 작가의 자세한 설명이 책을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을 형성할 수있게해주는 것같았다.
일종의 영장류인 인간은 다른 종과는 다르게 다리는 길고, 팔은 너무 짧고, 이동방법도 독특하다. 그러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에 하나는 털이 없는 벌거숭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이 새로운 종을 털 없는 원숭이라고 이름지으면서 인간을 묘사하는 것에 있어 균형감각과 객관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다른 모습으로 혼자 서있다. 이런 현상은 털 없는 원숭이의 진화 역사에 매우 기묘하고 독특한 무언가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진화 과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처음에 식충류에서 생겨났다. 그 후 일부는 초식동물로 나머지는 육식동물이 되어 점차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더욱 발달하게 되었다. 우리 조상들이 새로운 환경에 직면했을 때, 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먼저 발달된 큰 두뇌를 가지게 되었고 좋은 눈과 물건을 잡을 때 효율적인 손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그들은 영장류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사회조직도 갖고 있었다. 먹기 위해 사냥감을 잡는 솜씨를 늘려야 할 필요성이 커지나 그에 맞추어 직립을 시작하게 되었다. 숲 속의 원숭이는 땅 위로 내려와 지상 원숭이가 되었고, 지상 원숭이는 사냥하는 원숭이가 되었으며, 사냥꾼 원숭이는 영역을 가진 원숭이가 되었고, 이 원숭이는 다시 문화적 원숭이가 되었다. 털 없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