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즐거움-칙센 미하이

목차

몰입의 즐거움-칙센 미하이
▶작품소개
▶작가소개
▶책을읽고
▶맺음말

본문내용

▶책을읽고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제목에 끌렸었다. 몰입이라는 단어에서 집중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했고 나의 학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속셈이 숨어 있었다. 그러나 책을 읽게 되면서 그에 대한 생각을 바뀌게 되었고 내용은 내가 실생활에서 사용한다는 생각 자체가 부끄럽게 여겨질 내용이 담겨 있었다. 어느 일간지에서 이 책에 대하여 호평을 해 놓은 것을 보았다. 대학교수들이 추천한 ‘대학 신입생이 읽어야 할 필독 도서 10’에 속해 있었는데 이러한 문구도 적혀 있었다.ꡒ이제 청소년이 아닌 성인으로 학업을 이어가야 할 대학 초년생들. 나의 삶을 어떻게 꾸려갈 것인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대상에로의 몰입을 경험해 보라.ꡓ

혹자는 이책에서 미하이칙센트하이머가 하고자 하는 말이 결국에는 미국식 의식이라는 말도 한다. 물론 그런 점은 나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책을 읽든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던 자기나름대로의 해석을 가지고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 들만 챙기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이 책에 대해서는 우선 이렇게 시작 하겠다.

“잠재력을 끝까지 살리려고 노력하면서 삶을 풍부한 경험으로 가득 채우려는 사람만이 드높은 삶의 경지에 올라설 수있다." -미하이칙센트미하이-

지은이 ‘칙센 미하이’는 우리의 일상을 크게 생산․유지․여가라는 세 가지 주요한 기능으로 나눈다. 즉,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생계를 이어 나가기 위한 생산활동, 육체와 육체의 부속물을 잘 간수하기 위한 유지활동(식사․휴식․세면과 집안일 등), 그리고 그 나머지 시간들로 우리 삶은 채워져 있는 것이다. 모든 이에게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이 책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타고난 재능보다도 '집중하는 능력'이다. 집중력이야말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