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돈은 몽땅 써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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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신선해서 좋다. 일본인이 쓴 책인데 저축의 나라답지 않게 돈을 쓰라고 하니 신선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저자는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직에 소속되어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굉장한 불신을 하고 있다.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조직은 와해될 것이다.

지금도 프리랜서의 시대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나의 능력이라고 본다. 저자의 말이 맞다. 집 마련도 일본에서 화두인 부분인데 저자는 집을 사는 것에 집착하지 않았다고 한다. 계속 이 집 저 집 옮겨가면서 살았다는 것인데 오히려 좋았다고 했다.

한국도 유독 집에 대한 집착이 심한데 이것만 버리면 경제적으로 자유도 높아지고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보험은 들지 말고 차라리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하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적절한 조언 같다는 생각도 든다. 보험은 돈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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