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램의 용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3.24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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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단 이 책을 읽게 도와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나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다. 가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즈음에 한 권씩 사서 읽는 편이지만 자주 그런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독후감 같은 과제를 내주어야만 책을 읽는 데 그 마저도 과제를 위해 읽는 것이지 흥미롭게 읽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다. 독후감을 쓸 때에는 쓸 내용을 메모하면서 적는 편인데 메모는커녕 한 권을 그 자리에서 바로 읽어버렸다.
‘한비야’ 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가장 유명한 ‘그건, 사랑이었네’ 이 책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국어선생님의 추천으로 읽은 적이 있었다. 그 때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었다. ‘이 책 참 편하다!’ 여기서 편하다는 것은 책이 쉽다는 것이 아니다. 그냥 이 책을 읽으면 차분해지고 위로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 한비야의 신작 ‘1그램의 용기’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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