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소개글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책 리뷰
2. 인상 깊은 문장과 거기에 대한 내 생각

본문내용

책 리뷰

이 책은 로마의 황제인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가 스스로를 다스리기 위해, 즉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기 위해 기록한 교훈들을 적은 책이다.

인상깊은 문장

1. 어떤 일을 할 때에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지 마라.

이 말은 내가 좋아하는 일 만을 찾아서 하라는게 아니라, 하기 싫을 일 일지라도 즐기면서 하라고 해석된다. 로마의 황제가 좋아하는 일 만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싫어하는 일 일지라도 즐겁다고 자신을 속여서 하다보면 실제로 그 일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역설적으로 우리는 싫어하는 일을 꾸준히 해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리 인생의 저울은 고통과 쾌락 사이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다. 즉, 쾌락을 너무 추구하면 우리의 뇌의 저울은 고통쪽으로 기울고, 고통을 추구하다 보면 쾌락쪽으로 기운다.
즉, 쾌락을 계속 쫓다보면 왠만한 쾌락에는 만족을 하지 못해 점점 고통스러워지고, 더욱 강한 쾌락을 찾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