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치] 미국안보전략과 정보기관
- 최초 등록일
- 2004.09.1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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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부시정부의 군사안보전략 방향
Ⅲ. 정보와 정책결정자의 관계
Ⅳ. 미국의 정보기관
ⅴ. 예방방위전략의 한계성
본문내용
9. 11 테러사건은 원시적인 무기로 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이 자랑하던 최첨단 장비와 고급인력으로 무장한 정보망을 뚫고 미국자신의 앞마당에서 전혀 예측하지 못한 또는 선택적인 정보해석으로 인한 테러 공격이었다. 이를 통해 미국 정보는 철저한 응징을 다짐하며 지속적이고도 장기적인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뚫린 정보망 개선과 현실로 다가온 생화학무기테러를 비롯한 테러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9.11 테러의 배후로 지목한 알 카이다와 탈레반정권을 불과 한 달여 만에 무너뜨리는 동시에 북한, 이란, 이라크 등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전면화시키면서 여전히 미국 국민들에게 충성 맹세를 국제사회에는 이들 국가를 상대로 한 테러와의 전쟁 동참을 요구하는 순발력을 보임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았었다.
2000년 9월 국방정책지침 보고서에는“팍스 아메리카나 단극 체제를 21세기에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군사적 우월성을 확고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패권주의를 주문하고 있는데, 이는 92년 작성된 국방정책지침의 증보판이며 이를 작성한 이들이 현 부시정부의 강경파들이라 할 때, 부시 행정부의 군사안보 전략은 느닷없이 나온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탈냉전이후 미국이 추구해온 기본적인 국방정책 방향을 강화시킨 것이라 봐야한다. - 이는 미국의 국익과 안보를 확고히 하면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확대한다는 명분으로 전 세계에 걸쳐 군사적 우위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