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당뇨병성 케톤산증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4.01.29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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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당뇨병성 케톤산증 케이스 스터디 자료입니다.
간호과정 2개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대상자 자료 수집
3. 약물요법
4. 진단검사
5.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고혈당, 대사성 산증, 케톤증을 특징으로 하는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 중 하나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주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는 환자(제1형 당뇨병)에게 발생하지만,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병원에 오는 환자 중 일부는 평소에 당뇨병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다가 이 질환으로 인해 당뇨병을 진단받는다.
2. 병태생리
당뇨성 케톤산증은 인슐린이 현저히 부족하거나 생산되지 않을 때 생긴다. 이로 인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3가지 주요 특징은 탈수, 전해질 손실, 산증이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세포 내로 포도당이 들어가는 양이 감소하여, 세포 내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간은 포도당을 무제한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 2가지 현상으로 고혈당이 생기게 된다. 체내의 과다한 포도당을 제거하기 위해 신장에서는 수분 및 전해질과 더불어 포도당을 배출함으로써 고삼투성 이뇨가 일어난다. 삼투성 이뇨현상으로 탈수와 전해질 손실이 생긴다. 심각한 당뇨병성 산증 상태의 대상자는 하루 동안 평균 6.5 L의 수분과 각각 400〜500 mEq 정도 Na+, K+, cr의 손실이 있다. 인슐린 부족 시의 또 다른 현상으로 지방세포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고, 지방산은 간에서 케톤체로 전환된다. 당뇨병성 산증에서는 인슐린 부족으로 지나치게 많은 케톤체가 만들어진다. 케톤체는 산성이므로 이것이 순환계에 축적되면 대사성 산증과 혼수를 초래한다.
포도당은 신체 세포의 일차적 에너지원이다. 과다하게 섭취된 당은 근육이나 간세포에 글리코겐 또는 지방조직의 형태로 저장된다.
참고 자료
근거기반실무 중심의 아동간호학(상, 하권) - 현문사. 박호란 외.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