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간호윤리 - 간호사 태움 자료조사 파일
- 최초 등록일
- 2024.01.26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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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사 태움과 관련한 모든 자료, 영상 출처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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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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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태움’의 정의 >
⦁ ‘태움’은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에서 나온 말로,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괴롭힘 등으로 길들이는 규율 문화를 지칭하는 용어
· 태움’은 주로 대형 병원의 간호사들 사이에서 쓰이는 용어로,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에게 교육을 명목으로 가하는 정신적ㆍ육체적 괴롭힘을 의미함.
·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명목은 교육이지만 실상은 과도한 인격 모독인 경우가 많아서 간호사 이직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힘.
→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간호사란 직업의 특성상 조금의 잘못도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간호사 간의 위계질서와 엄격한 교육은 필수적임. 하지만 이 과정에서 폭력이나 욕설, 인격 모독 등이 가해지면서 ‘태움 문화’라는 고질적 병폐를 낳음.
“태움이 없는 병원은 없다”
병원에 신규 채용된 간호사(프리셉티)는 선임(프리셉터)과 짝을 이뤄 일종의 실무교육을 받는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만큼 교육은 엄격할 수밖에 없다. 신규 간호사들은 현장에서 배워야할 것이 많다. 그러나 교육기간에도 프리셉티-프리셉터 모두에게 과중한 업무가 주어지는 극한의 환경에서 ‘교육’이 ‘폭력’으로 변질되 고는 한다.
"환자들 앞에서 소리지르며 인격 모독은 일쑤" "서로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손찌검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선배들에게 내 욕을 하고, 근무가 끝났는데 집에 보내주지 않아 눈치만 보고 있었다“
태움이 왕따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 프리셉터와 교육이 끝나고 '독립'을 했는데도 태움이 이어지면 아직 업무가 서툴러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신규 간호사는 벼랑 끝에 서게 된다. 악습의 고리를 끊지 못하는 간호사 사회에 문제가 있지만, 살인적인 근무환경 또한 태움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 간호사 한 명당 돌봐야 할 환자가 많고, 한 사람의 실수는 주변 간호사들의 업무 가중으로 돌아온다.
참고 자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846288&memberNo=15460571&vType=VERTICAL
https://www.youtube.com/watch?v=SqohRxHiPBU - 닷페이스
https://www.youtube.com/watch?v=0bUXAr7BKWY - jtbc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F_Gg8Ik5_3c - 띵크족(직접경험한 태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