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등기법 ) 부동산등기법 5주차 강의안의 내용과 관련 법규를 참고하여 등기신청의 보정 취하 각하에 관하여 기술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동산등기신청의 보정
(1) 의의
(2) 보정통지와 기간 및 보정의 방법
(3) 등기관의 처리
(4) 관련판례
2. 부동산등기신청의 취하
(1) 의의
(2) 취하의 방식
(3) 취하를 할 수 있는 시기 및 할 수 있는 자
(4) 일괄 신청과 일부 취하
(5) 취하 후 처리
3. 부동산등기신청의 각하
(1) 의의
(2) 각하의 사유
(3) 각하 결정
(4) 각하 사유를 간과하고 마친 등기의 효력과 구제절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개의 물건에는 소유권이 중복해서 성립할 수 없다는 1물 1권주의에 따라 부동산도 거래의 안전을 위해 외부에 공시하는 제도가 필요하여 부동산등기법에 제정되었다. 부동산등기에 대해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부동산등기란 국가기관의 역할을 하는 등기관이 부동산등기와 관련된 법령, 즉 부동산등기법과 같은 법정절차에 따라서 해당 부동산의 표시와 물권변동과 관련된 정보와 사항들을 ‘등기부’라는 공적인 효력을 지닌 장부에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등기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할 때에 알아둘 용어들이 몇 있는데, 등기기록, 등기부, 등기부부본자료, 등기필정보 등이 그것이다. 각 용어의 뜻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등기기록은 1필의 토지나 한 개의 건물에 관련된 등기정보자료들을 말한다. 등기부는 앞서 언급하였는데, 부동산등기와 관련된 정보들을 전산처리정보처리조직에 의해 입력, 처리하여 이 등기정보 자료들을 대법원규칙에 정한 바에 따라 편성한 것을 말한다. 등기부부본자료는 단어 뜻 그대로 등기부에 기재된 동일한 내용을 보조기억장치에 기록한 자료이다. 등기필정보는 등기부상 새로운 권리자가 기록되는 경우, 그 권리자를 확인하기 위해 등기관이 작성한 정보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등기와 관련된 제도가 생긴 것은 1912년부터이며, 이때는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되었다. 이후 토지조사령, 조사재결, 소유자 확정 등과 같은 절차가 시행되었고, 토지대장규칙, 토지대장을 새로이 작성하는 등의 절차도 순차적으로 이루어졌다. 1918년에 이르러서 전국적으로 부동산등기가 시행되었다. 이전까지는 ‘부동산등기법’이 아닌 ‘부동산등기령’이었으며, 1960년에 부동산등기령이 폐지되고 부동산등기법이 시행되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부동산등기법은 민법의 시행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등기법이 시행된 이후 2022년까지 38차례 개정을 거치며 발전해왔다. 부동산등기는 토지, 건물 등, 특례법에 따른 개방형 축사에 등기능력이 있다고 보아 등기 신청을 해야 한다. 등기에 대한 효력은 부동산에 대한 법률행위로 물권의 득실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등기를 해야 그 효력이 생긴다고 민법 제186조에 명시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등기제도는 공동신청주의, 성립요건주의, 물적편성주의, 형식적인 심사주의와 공신력불인정, 등기부와 대장의 이원화 등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 일련의 업무는 모두 법원이 관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부동산등기법, 국가법령정보센터
부동산등기규칙, 국가법령정보센터
민법, 국가법령정보센터
대법원 1969.11.6, 67마243 결정
등기신청서의 제출 및 접수 등에 관한 예규, 국가법령정보센터
부동산등기신청사건 처리지침 [등기예규 제1515호], 국가법령정보센터
전산정보처리조직에 의한 부동산등기신청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등기예규 제1725호], 국가법령정보센터
대법원 2000.9.29. 선고 2000다29240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