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마케팅원론_실제 제품 혹은 서비스의 마케팅전략 실패 사례를 선정하여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실패요인을 분석하세요 과제 주제는 (1) 국내 기업 브랜드로 (2) 최근 3년 내에 발생하였으며 (3) 실패라고 판단하는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여야 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마케팅 전략은 신제품 출시, 기존 제품의 유지와 관리, 새로운 시장 기회 발굴 등 제품이나 브랜드와 관련된 전략을 의미한다. 현대 경영학의 귀재인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사업의 목적이 고객 창출이기 때문에 기업 경영에는 마케팅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기본적인 기능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는 기업의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는 말이며, 기업에서 마케팅에 혈안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한 이후에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제품을 마케팅할 필요가 있다. 기업에서 마케팅하지 않고는 생산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고객을 창출할 수 없으며, 마케팅이 없는 회사는 존재할 수 없다.
대부분의 경영자나 마케팅 담당자들은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미 인식하고 있지만 그들이 항상 마케팅의 본질과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업무의 중요성보다는 업무의 양으로만 마케팅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마케팅의 전략을 담당하여 책임을 지는 구성원은 극히 적지만, 영업사원을 포함한 시행을 담당하는 구성원은 매우 많기 때문이다.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는 구성원의 수는 적지만 잘 설계된 전략은 실행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기업의 경영 환경은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성공보다 실패의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된다. 대부분의 기업은 실패를 활용할 수 있게 조직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며, 실패가 기업이나 브랜드의 명성에 손상을 줄 것을 우려한 기업들은 실패를 숨기거나 마케팅 전략 논의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본론에서는 국내 기업 브랜드의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최근 3년 이내에 발생한 마케팅 전략 실패 사례를 통해 실패 요인에 대해 논해보겠다.

참고 자료

김재문(2010), 「마케팅의 개념과 혁신」, 문화예술 기획경영 아카데미, pp.6-30.
조은영 외(2015), 「소셜미디어 마케팅 실패사례 분석을 통한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 연구」, 지식경영연구 16(2), pp.91-111.
김설아, 「‘남혐 논란’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물러날 듯…태광行에 무게」, 이코노미스트, 2021.11.11.
(n.news.naver.com/article/243/0000018346)
남라다, 「잘나가던 GS25, 남혐 논란에 시총 직격탄...'라이벌' CU에 편의점株 1위 내줬다」, 뉴스핌, 2021.05.20.
(www.newspim.com/news/view/20210518001255)
안민구, 「'논란 제조기' GS25, 브랜드 평판도 급락」, 일간스포즈, 2021. 6. 8. (v.daum.net/v/cuysPfE0wd)
이성인, 「일주일에 2.7회···편의점, 요즘 어떤 브랜드서 얼마 쓰세요?」, 뉴스웨이, 2021.06.09.
(www.newsway.co.kr/news/view?ud=2021060901402888385)
이주현, 「GS25 '남혐 포스터' 사태에 뿔난 점주들 "집단소송 진행"」, 뉴스원, 2021.05.03. (www.news1.kr/articles/?4295123)
이현승, 「코로나 보복소비도 빗겨간 GS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28% 감소」, 조선비즈, 2021.08.04.
(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8/04/USWZJKFZ65GD5OFJ55QATLRPU4/)
임유정, 「미운 털 박힌 GS25…경쟁사들도 덩달아 ‘긴장’」, 데일리안, 2021.06.04. (www.dailian.co.kr/news/view/997741/)
한상형, 「기업마케팅의 중요성과 마케터의 역량!」, 한국강사신문, 2017.02.09. (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