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군사제도와 관리등용제도
- 최초 등록일
- 2023.12.20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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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6위
2. 고려의 관리 등용제도
본문내용
고려의 군사 제도는 중앙군과 지방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고려시대의 중앙군은 국왕의 친위 부대인 2군과 수도 경비와 국경 방어를 담당하는 6위로 구성되었습니다.
국왕의 친위 부대인 2군에는 용호군과 응양군이 있었습니다
고려의 중앙군은 직업 군인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고려시대의 중앙군
국왕의 친위 부대인 2군
수도 경비와 국경 방어를 담당하는 6위
고려시대의 중앙군은 군적에 올라 군인전을 지급받고 그 역은 자손에게 세습되었습니다.
군적에 오르지 못한 일반 농민으로 16세 이상의 장정들은 지방군으로 조직되었습니다.
고려시대의 지방군은 국경 지방인 양계에 주둔하는 주진군이 있었고요 이외에 5도의 일반 군현에 주둔하는 주현군이 있었습니다.
고려시대의 지방군
주진군
주현군
고려의 군사제도와 관련하여 고려사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병(兵)은 외침을 막고 내란을 진압하기 위한 것으로, 천하의 국가를 가진 자는 진실로 폐지할 수 없으니, 병제의 득실에 국가의 안위(安危)가 달려 있다.
고려 태조는 삼한(三韓)1)을 통일하고 비로소 6위(六衛)를 설치하였으며, 위(衛)에는 38령(領)을 두었는데, 영은 각각 1,000명이었다.
상하가 서로 연결되고 체계가 서로 짜임새가 있어 당(唐)나라의 부위제(府衛制) 와 거의 비슷하였다.
숙종(肅宗) 때 이르러 동여진(東女眞)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조짐을 보이자 마음을 단단히 하여 힘써 이를 방어하고자 날마다 군사를 훈련하다가 마침내 별무반(別武班)을 조직하였다.
여기에는 산관(散官)ㆍ이서(吏胥) 들로부터 상인ㆍ천예(賤隷)ㆍ승려에 이르기까지 소속되지 않은 이가 없었다.
비록 이것은 옛 제도와 맞지는 않았으나, 한때 이를 활용하여 성과를 거둔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고려 숙종때에는 여진족을 토벌하기 위하여 윤관으로 하여금 별무반을 편성하도록 하였습니다
고려시대의 중앙군인 6위는 고려 태조시기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