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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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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골절 (Fracture)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Ⅲ. 부록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골절(Fracture) 정의
골절이란 골, 골단판, 관절면 등이 완전 또는 불완전한 형태로 연속성이 소실된 상태를 의미한다. 골절의 경우 대개 과도한 외력의 작용에 의하여 유발되는데, 골절 시 일반적으로 골절 부위 연부조직 및 장기손상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흔히 나타난다. 골절은 발생되는 위치에 따라서 크게 사지골절, 척추골절, 기타골절 등으로 분류되며, 골절편의 수에 따라 단순골절과 분쇄골절으로 구분된다. 단순골절의 경우 한 개의 골젊선이 형성되면서 두 개의 골편으로 분리되는 경우를 의미하며, 분쇄골절은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골절선이 형성되어 세 개 혹은 그 이상의 골편으로 분리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분쇄골절의 한 형태인 분절성 골절은 한 개의 골에 골편 간 연결되지 않는 두 개의 골절선이 발생되어 근위 및 원위 골편 간 연결성이 없고, 둘레가 완전한 제 3의 골편이 형성되는 경우를 지칭한다. 이러한 경우 골절선의 모양에 따라 횡골절, 사골절, 나선골절, 종골절 등으로 구분된다.
(2) 원인
골절의 발생은 대개 뼈에 강력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에 의해 초래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이러한 형태의 골절은 직접적인 외상과 간접적인 외상으로 인한 경우로 분류되는데,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현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고, 타박상, 낙상, 총상 등이 주요 원인이 된다. 간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뼈에 부착된 근육 또는 인대에 갑작스럽고 강한 힘이 작용하면서 뼈를 잡아당겨 골절이 유발되거나, 뼈에 회전력 등과 같은 특수한 형태의 외력이 작용하면서 발생한다.
그 밖에 골다공증이나 감염, 종양 등에 따라 골의 내구성이 저하되면서 약한 힘에 의해서도 골절이 쉽게 일어나는 병리적 골절(Pathologic Fracture)은 임상에서 흔히 발견되는 골절 중 하나
참고 자료
현문사, 2019, 『성인간호학(하권)』, 황옥남 등 6명, “근골격계 장애 대상자 간호”, pp.292~318
대한골절학회지, 1992, 『성인에서 전완부의 개방성 간부 골절에 대한 임상적 고찰』, 김성준 등 4명, “수술적 치료", pp.309~318
대한골절학회지, 2013, 『골절치료에서의 외고정의 치료 원칙과 최신 지견』, 한승범 등 2명, "외고정 치료 원칙", pp,156~163
대한골절학회지, 1995, 『의료자문을 신청한 골절치료 자체의 합병증에 대한 분석』, 정인희 등 6명. “골절치료 합병증”, pp.399~406
대한골절학회지, 2002, 『외고정 장치를 이용한 상완골 근위부 전위 골절의 치료』, 주석규 등 6명, “상완골 근위부 골절”, pp.379~384
대한골절학회지, 2003, 『고정 기구를 이용한 원위 요골 골절의 치료』, 이성태 등 6명, “Treatment of Fractures of Distal Radius using External Fixator”, pp.407~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