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절로 이어진 문장과 부사절로 안긴 문장

소개글

안녕하세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과정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제 레포트를 공유하게되어 기쁩니다.
지난 강좌에서 첨부한 레포트로 인해 교수님으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았고, 매우 높은 평점으로 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종속절로 이어진 문장과 부사절로 안긴 문장’에 대해 정리한 제 레포트가 수강생분들의 과제 작성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차

Ⅰ. 머리말 ---------------------------------------------------------03

Ⅱ. 부사절을 안은 문장 -----------------------------------------------03
1. 안은 문장 ----------------------------------------------------03
2. 부사절을 안은 문장 ---------------------------------------------04

Ⅲ. 종속절로 이어진 문장 ----------------------------------------------04

Ⅳ. 부사절을 안은 문장과 종속절로 이어진 문장의 유사점과 차이점 ------------------05

Ⅴ. 맺음말 ---------------------------------------------------------06

본문내용

한국어에서 문장의 사전적 의미는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할 때 완결된 내용을 나타내는 최소의 단위’ 이다. 구성상으로 주어와 서술어를 갖추어야 하며, 형식상으로 문장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표지가 있어야 한다. 또한 문장을 구성하는 문법 단위로는 ‘어절’, 주어와 서술어가 없는 둘 이상의 어절이 모인 ‘구’, 그리고 어절들이 모여 주어와 서술어까지 갖추고 있으나 문장에서 일부분으로 사용되는 ‘절’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이 문장 안에서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어떻게 나타나는 지에 따라 홑문장(단문)과 겹문장(복문)으로 구분할 수 있고, 겹문장은 또 다시 ‘안은 문장’과 ‘이어진 문장’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안은 문장은 어미의 유형이나 성분의 쓰임에 따라 ‘명사절을 안은 문장’과 ‘관형절을 안은 문장’, ‘부사절을 안은 문장’, ‘서술절을 안은 문장’, ‘인용절을 안은 문장’으로 분류한다. 이어진 문장은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과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여기서는 겹문장 중 부사절을 안은 문장과 종속절으로 이어진 문장의 예문을 통해 그 성분과 문장 내에서의 역할을 분석하고 차이점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서태길(2023),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교재 102쪽~103쪽, 115쪽~125쪽
송담 블로그(2023), “관형절을 안은 문장은 ‘과거, 현재, 미래, 회상’을 표현하는 데 쓴다.”, 행복한 나눔 독서도미노, https://blog.naver.com/chatwithsd/222283376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