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종내과 사전학습+의사소통 적용 기록지
- 최초 등록일
- 2023.12.16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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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 21페이지로 꼼꼼히 작성했어요
목차
1. 주요 질환, 병태생리, 증상과 징후, 진단검사, 치료 및 간호
2. 주요 진단검사 종류, 방법과 절차, 검사 전, 후 간호 및 주의사항
3. 수술 전, 후 환자 준비과정 및 간호
4. 중환자실 기본간호
5. 심장리듬의 기본이해와 관리
6. 인공호흡기 기본이해와 관리
7. 암환자 치료와 관리
8. 의사소통 적용 기록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의 및 병태생리
간암은 간세포에 생겨난 악성 종양을 말한다. 즉, 간을 이루고 있는 간세포에서 생긴 악성세포가 무한정 증식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간 전체 및 간 밖으로 퍼져 생명을 잃게 되는 질환 이다. 간은 장으로부터의 혈류가 모이는 장소이므로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들도 간으로 전이가 잘 되는데 이런 경우는 간암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병변은 다발성 또는 단발성이거나 미만성(diffuse) 또는 결정성(nodular)일 수 있고, 한 엽에만 퍼지거나 또는 간 전체에 퍼질 수 있다. 원발성 간암의 주요 전이 부위는 폐이지만, 부신, 비장, 척추, 신장, 난소, 췌장으로 전이되기도 하고, 담낭, 장간막, 복막, 횡격막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 증상과 징후
간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고 서서히 발생하여 증상이 늦게 나타난다. 따라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진행된 병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이 있더라도 간암은 기존에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이 있는 간염이 있는 사람에서 주로 생기기 때문에 간암의 증상과 기존 질환의 증상이 혼동되어 간암이 생겨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흔한 증상으로 오른쪽 윗배 통증, 덩어리 만져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암이 많이 진행된 후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증상이 없거나 모호한 증상만 있는 상태에서 건강검진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암이 발생하면 갑자기 황달이나 복수가 심해지기도 한다.
- 진단검사
초음파나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혈관촬영(MRA) 등 영상 검사상에서 전형적인 간 종괴가 보이고 피검사에서 알파태아단백질(AFP)이라는 혈액 내 종양표지자의 수치가 증가되어 있으면 간암으로 진단할 수 있다. 영상 검사와 피검사로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해 간암을 확진하게 된다.
- 치료 및 간호
조기발견되면 절제수술을 기본으로 하게 된다. 간암이 진행되어 수술이 곤란할 경우 간 동맥에 카테터를 넣어 혈관을 막는 색전 물질을 주입시켜 암세포로 가는 영양분을 막는 간동맥 화학색전술(TACE: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을 한다.
참고 자료
한양대구리병원
삼성서울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story/medicalcolumn/medicalColumnDetail.do?medicalColumnId=33907
가톨릭관동대하교 국제성모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http://www.emc.ac.kr/nursing/t_about/t_about_pg02.jsp
https://www.a-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