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는 기시미 이치로인데 찾아보니 미움받을 용기를 쓴 사람이다. 아들러 철학을 주제로 한 철학자의 책이었다. 저자는 미움받을 용기에서는 모든 문제가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때는 상당히 공감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도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한다.

저자는 우리가 혼자 고독하게 지내면 슬픔이 없지만 인간관계가 전혀 없으면 기쁨도 없다고 했다.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한다. 하지만 그 기쁨도 상처와 공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힘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그래도 인간관계에서 적어도 내 주관은 갖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건 마음에 드는 점이었다. 저자는 우리가 타인을 맞춰주고 눈치를 너무 보면 남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을 했다. 정말 타당한 지적이다. 저자는 오히려 누가 날 싫어하면 내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마음에 든 문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