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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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서 하이터치, 하이테크가 결합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이터치는 인간이 느끼는 감정 같은 것이고 하이테크는 말 그대로 고도로 발달된 기술이다. 지금도 많이 발달된 기술이 있지만 인간 중심, 인간의 본질을 추구한다는 점은 맞는 거 같다. 고객이 마케팅을 덜 신뢰한다는 부분은 인정한다.

저자는 오히려 자기가 아는 사람들을 더 믿는다고 했다. 브랜드가 결코 고객들과 솔직하게 거래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선 저자가 말한 조직이 수평화된다는 것도 못 믿겠고 브랜드는 결국에 장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솔직히 고객들에게 오픈할 수가 없다. 너무 많이 남기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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