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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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의점을 다 가보지는 못했다. 미니스톱은 예전에는 넓적다리라고 해서 지금은 CU, GS25에서도 파는 간식류, 튀김을 팔아서 나름 인기가 높았다. 나도 초창기 때는 이런 간식 때문에 미니스톱을 다녔다. 다만 미니스톱은 지점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음료나 원 플러스 원 행사가 적었다.

GS25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편의점일 것이다. 음료수나 과자 할인도 많고 팝카드 할인도 된다. 무엇보다 10여 년 전 정도부터 김혜자도시락을 출시하면서 가성비 좋은 고품질 도시락류로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지금은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저가 고품질 기조는 유지되고 있다.

CU도 백종원 씨를 모델로 내세워서 많은 도시락류를 히트쳤다. 다만 CU는 도시락 가성비, 음식 양 측면에서 GS에 뒤떨어진다. 그리고 원 플러스 원 같은 행사도 적다. 할인도 적다. 세븐일레븐은 예전에 대학 때 자주 이용했는데 끼워 팔기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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