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분석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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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성명 : 한oo 연령 : 50 성 별 : 여 진단명 : 우울증 대화일시 : 2022.07.28
대상자 상태 요약 : 1년전 자살시도를 한 경험이 있으며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우울증 진단을 받음
상황적 맥락 확인(대화 전 상황) : 병실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앉아계셔서 대화를 시도해보았다.

“안녕하세요. 간호학생 조민희입니다. 한oo님 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치료적 : 인정해주기
대상자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대상자의 자존감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대상자가 한 인간으로 간호사에게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함

“입맛이 없어서 조금만 먹었어요”
입맛이 없어 식사를 조금밖에 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되었다.

“입맛이 없으셨군요. 병동생활을 하면서 힘드신건 없을까요?”
치료적 : 개방형 질문
대상자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법으로 특정한 주제에 대한 것이 아닌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질문을 한다.

“그냥 그전과 비슷해요”
자살시도 경험이 있는 환자분이 그전과 힘듬의 정도가 같다는 이야기를 자살생각을 다시 하고 계시는 것을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다.

“한oo님은 자살계획을 세워본적이 있나요?”
치료적: 대상자에게 자살사고 및 자살계획에 대해 질문한다.
대상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자살 충동 및 이에 대한 계획의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이에 따른 적절한 중재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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