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 최초 등록일
- 2023.11.28
- 최종 저작일
- 2023.11
- 5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는 PDF문서형식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소개글
"아비투스: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기 좋은 책이며 야망이란 씨앗을 품을 수 있는 책입니다.
핵심 내용만 요약해서 적은 독후감입니다. 제 생각과 표현들이 많이 쓰여서 책의 표현들과 상이한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목차
I. 아비투스를 결정하는 요인
1. 심리자본
2. 문화자본
3. 지식자본
4. 경제자본
5. 신체자본
6. 언어자본
7. 사회자본
II. 결론적으로 느낀점
본문내용
당신의 그릇의 크기를 판별할 수 있는가 ? 이 책과 독후감을 읽고 한 번 생각해보라. 이 책의 핵심 단어인 ‘아비투스’는 쉽게 말해 ‘그릇’이다. 그릇이 큰 사람은 성공할 인물인것이다. 이때 성공은 경제적인 성공만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다. 인간으로서 성공했다는 것은 경제적인 성공뿐 아니라 사회적인 관계맺음, 건강, 심리적, 마음적 등 모든것을 말한다.
결론적으로 그릇의 크기, 즉 ‘아비투스’의 힘이 커야 성공한다는 뜻이다. 아비투스를 결정하는 요인이 크게 7가지가 있다.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
출신 계층(상위,중위,하위)으로부터 아비투스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상위계층의 부모는 자식이 하고 싶은거 다 시키면서 먹고 살 걱정 없이 부유하게 키우는 반면 하위 계층의 부모는 부유하지 못해 자식 뒷바라지가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각 계층의 자식들은 마인드와 생각들이 상이해진다. 이것은 결론적으로 아비투스의 차이를 만든다. 상위계층 자식의 경우 이미 기본 교양은 다 배우면서 자란다. 먹고 사는 것에 그리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돈에 의미를 중점적으로 두기보단 삶을 어떻게 즐겁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초점을 둔다. 하지만 하위 계층 자식의 경우 기본적인 교육도 받으면서 자라지 못한 경우가 많다. 삶의 목적은 돈으로 향하게 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출신 계층마다 아비투스가 다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보다 부유한 계층이 유리하게 먹고 시작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불공평함을 인정해야 아비투스를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한다.
현재는 계급사회가 아니다. 조선 때와 같이 노비가 다른 신분을 넘보면 안된다고 국가에서 법으로 지정한 시대가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아비투스만 바꾸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