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산덕청의 생애와 사상
- 최초 등록일
- 2023.11.18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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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산덕청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감산덕청의 개요
Ⅲ. 감산덕청의 생애
Ⅳ. 감산덕청의 사상
1. 자심 사상
2. 선정쌍수 사상
3. 참구염불 사상
Ⅴ. 결론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의 선사상 혹은 넓게 보아 중국의 대승불교는 당(唐)나라와 송(宋)나라 시대에 황금기를 맞이하여 그 사상적 풍성함을 꽃피웠다. 그래서 중국 불교에 관한 연구 또한 이 시대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경향이 크다. 반면 원(元)나라 이후 중국 불교에 관한 연구는 앞선 시대와 비교하면 그 연구성과가 현격히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원나라 이후 중국에서 불교가 명맥이 끊겼다거나 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에, 이 시대 불교 및 선 사상 역시 앞선 시대에 못지않게 연구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는 그중에서도 특히 명(明)나라 4대 고승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감산덕청(憨山徳清)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본고를 통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감산덕청에 관한 연구는 특히 그 자료나 연구성과가 아직 많지 않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Ⅱ. 감산덕청의 개요
감산덕청(憨山徳清)은 중국 명나라의 고승으로 속성은 채(蔡)씨이며 자는 징인(澄印), 호는 감산(憨山), 법호는 덕청(徳清)이다. 홍각선사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출신지는 안휘성(安徽省) 전초현(全椒縣)으로 명나라 4대 고승(운서주굉(雲棲祩宏), 자백진가(紫柏真可), 감산덕청(憨山徳清), 우익지욱(蕅益智旭))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임제종을 전승하고 있다. 감산덕청은 선종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였고, 자백진가와 교류가 있었다. 또한 감산덕청은 불교, 유교, 도교 모두에 정통하였으며, 세 사상의 융합을 주장하였다. 불교에서는 선과 정토를 둘 다 닦을 것을 제창하여 육조 혜능대사의 사상을 계승하였다.
Ⅲ. 감산덕청의 생애
감산덕청은 1546년 10월 12일 명나라 시절 지금의 안휘성 전초현에서 아버지 채언고(蔡彦高)와 어머니 홍(洪)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몽으로 관음보살이 동자를 데리고 집에 들어와 어머니가 동자를 품에 안는 꿈을 꾸었다고 전해지며 태어날 때 흰옷을 겹으로 두르고 있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임영효(2008), 『憨山德淸 연구를 위한 예비적 고찰』, 동북아시아문화학회.
현지혜(2017), 『憨山德淸의 ‘參究念佛’ 思想 硏究』, 연세대학교 대학원.
네이버지식백과 중국역대인물 초상화(https://terms.naver.com/list.naver?cid=50766&categoryId=50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