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상담 및 교육(연하장애환자)

목차

1. 연하장애 현황 및 교육 필요성
2. 가상 사례
3. 영양교육계획
4. 교육자료
5. 설명자료
6. 연하곤란 환자 식품 구매처 및 정보제공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하장애(삼킴장애)이란 음식물이 구강에서 인두, 식도를 거쳐 위장관으로 보내지는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을 뜻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삼킴곤란 전체 환자 수는 23,783명으로, 연령별 비율은 80대 44.8%, 70대 23.4%, 60대 14.1%, 50대 6.5%로 50대 이상이 88.8%를 차지했다.
2021년 기준 삼킴곤란의 동반 상병의 경우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가 가장 높았고, 섭식장애, 위-식도역류병, 기타 비뇨계통을 침습한 증상 및 징후, 뇌경색증, 위염 및 십이지장염, 신경근육기능장애, 뇌혈관질환후유증, 파킨슨병이 뒤를 이었다.
연하장애의 원인은 다양한 편이나 크게 노화로 인한 연하장애와 질병과 관련된 연하장애가 있다.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박혜련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 조사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48.1%가 '음식을 씹는 데 불편감을 느끼는가'란 질문에 '매우 불편함' '불편함'이라고 응답했다.
저작 불편군의 체중은 평균 57.8㎏로 정상군 60㎏에 비해 적었다. 저작 불편군은 정상군에 비해 비타민C·B와 칼륨·칼슘·단백질·총 칼로리 섭취량이 적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저작이 불편하면 씹기 쉬운 식품만 선택해 먹다 보니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65세 이상에서는 저작불편의 비율이 높으며 식품섭취의 어려움이 있으면 영양상태가 나빠지게 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논문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들(리포트안에 상세히 기재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