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 개론_김 0 0_abcd
- 최초 등록일
- 2023.11.07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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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음화(硬音化)현상의 개념
2. 경음화 현상의 실태와 유형
1) 경음화 현상의 실태(失態)
2) 경음화 현상의 유형(類型)
3. 경음화 현상의 배경(背景)
Ⅲ. 결론
IV.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I. 서 론
한국이 1980년 후반을 지나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세계 속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무렵부터 한국어에 관한 관심도 본격적으로 증가하게 되었고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이 점점 높아지면서 학습자의 분포도 다양하게 변하게 되었다. 한국어에 대한 이런 관심은 일반적인 목적이 아닌 특정한 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요청 속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고 이것은 한국어 교육에 관한 관심으로 연결되게 되었다.
한국어 학습 중에 특별히 발음은 외국인 학습자에게 쉬운 부분이 아니며, 특히 경음화 현상은 배우기도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분야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조차도 모국어가 그냥 습득되어서 사용하는 것이지 이것을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경음화 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올바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음화 현상은 세대나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젊은 세대로 갈수록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과제에서 이러한 점들을 염두에 두면서 경음화 현상의 실태와 유형,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II. 본 론
1. 경음화(硬音化)현상의 개념
경음화 현상이란 연음(連音)이 경음(硬音), 즉 된소리가 되는 현상을 이다. 이는 청각의 인상을 좀 더 명료하게 하려고 자음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현상을 말한다.
① 옛날에는 연음이던 말이 후대에 와서 경음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서, 예를 들면 곶[花]>꽃, 가마귀>까마귀, 경음화현상 1[刻]->경음화현상 2->깎-, 곳고리[鶯]>꾀꼬리, 경음화현상 3 다>따뜻하다.
② 유성음 다음에 오는 무성음이 유성음으로 되지 않고 된소리로 나거나, 폐색음(파열음이 파열되지 않은 상태) 다음에 오는 평음(예사소리)이 된소리로 나는 현상을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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