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최치원의 계원필경
- 최초 등록일
- 2004.08.01
- 최종 저작일
- 2003.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전문학시간에 썼던 자료입니다.
보고 참고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최치원의 생애와 사상
1. 생애
2. 사상
Ⅲ 계원필경에 대하여
1. 계원필경의 구성
2. 수필적 요소를 가진 글
Ⅳ 결론
본문내용
Ⅱ. 최치원의 생애와 사상
1. 생애
최치원은 신라 헌안왕원년 서기 857년에 나서 어버이의 교훈아래 자라다가 12세에 당나라로 건너가 18세에 급제하여 표수현위가 되었다. 표수현은 강소성에 있는 작은 고을이라 녹은 많고 일은 적으므로 한가한 시간을 힘껏 이용하여 연구와 저작에 밤낮없이 정진하여 그 동안에 지었던 글들을 모아 『중산복궤집』 다섯 권을 만들었으나 전하지 않는다.
몇해 뒤 황소의 반란이 일어나자 조정에서 회남절도사 고병에게 제도행영병마도통을 명하고 그로 하여금 난리를 토벌케 했던 바 최치원은 한창 이름을 얻은 때라 24세로서 그의 종사관이 되어 이듬해에 황소를 치는 격문을 지었는데, 황소도 이 글을 읽고 자기도 모르게 상에서 떨어졌다는 일화가 있다.
이 글로써 최치원의 이름은 높이 떨쳤고 병마도통 고병의 주청으로 벼슬이 올라 도통순관 승무랑 시어사 내공봉으로 승차되는 한편 26세 때에는 당나라 황제로부터 자금어대의 하사를 받았다.
최치원이 병마도통 고병의 밑에서 종사관으로 있은 지 어느 덧 4년 28세에 본국으로 돌아오려고 희종황제에게 장계를 올렸던 바 황제는 특히 당의 국서를 가져가는 사신의 자격을 띠게 해 주었고 당나라 문사들로 고운ㆍ양섬ㆍ오만등은 석별하는 시를 지었는데 그 중에서 고운은 같은 해에 급제하여 친교가 가장 두터운 친구였는데 이런 시를 써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