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 꿈과 정신분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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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세미나 시간에 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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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수업을 통해서 그나마 낯익게 들어온 시그먼트 프로이트(Sigmand Freud)의 논문과 자신의 연구과정을 담아 엮어 놓은 이 책 “꿈과 정신분석”은 그 제목 하나만으로도 그 난해함을 알 수 있었다. 그 때문에 책을 읽기 전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론에 대한 특강도 들었지만 여느 심리학 책이 그렇듯 이 또한 쉽게 읽혀지지는 않았다.
“프로이트”...라는 한 마디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무의식과 리비도 그리고 리비도와 신체의 어느 부위와의 결합하는지를 통해 나눈 성장발달단계인 구순기, 항문기, 남근기 등이다. 이처럼 짧은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던 그의 정신분석론을 이 책에서는 총 4부로 나누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꿈, 망각, 회상 등을 정신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이 이론의 활용에 대하여 많은 사례의 제시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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