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택시운전사
- 최초 등록일
- 2004.07.11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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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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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한번쯤은 꿈과 낭만의 도시라는 빠리에 가보고 싶을 것이다. 나 역시 언젠가는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 빠리의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뜨 언덕 등 많은 곳을 구경해보고 싶다. 이 책은 나에게 빠리, 또는 프랑스 사회에 대해 지루하지 않게 전달해주었다. 먼저 책의 서론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마치 기행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저자가 프랑스에 오면 어디어디를 어떻게 관광해야 할지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었다. 주의해야 될 점에 대해서도 흥미있게 언급해 주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아~ 프랑스란 이런 곳이구나’라는 느낌과 프랑스가 한국과 다른점이 많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인상깊었던 것은 빠리란 곳보다는 ‘홍세화’씨의 눈에 비쳐진 빠리가 그에게 있어 어떤 의미를 가져다 주었는지 하는 것이었다. 홍세화씨가 그 곳에서 망명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크고 작은 것들이 이 책에 나타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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