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소수자 동성애 - 우리사회의 소수자 동성애자 -
- 최초 등록일
- 2004.07.09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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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시간에 잘썼다고 선생님께서 앞에 나와서 읽으라고 하셨어요..
정성껏 썼으니..많은 도움 되시길^^ㅋㅋ
목차
- 서론
- 우리는 이미 소수자
- 선택이 아니였어..(SBS 완전한 사랑의 홍석천)
- 낯선 곳으로의 여행, 일상으로의 초대(다르게 사는 사람들)
- 현실적인 문제
- 나의 생각
본문내용
우리는 누구나 소수자가 될 수 있고, 우리는 이미 소수자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소수자라고만 생각했던 매춘부, 죄수, 장애인이나 외국인 노동자의 장본인이 바로 우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옆의 친구가 어느 날 매춘부나 죄수가 될 수도 있는 일이다. 몇 시간 전에 같이 점심식사를 하던 친구가 장애인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는 일이고 그 주인공이 바로 내가 될 수도 있는 일 아닌가? 또한 몇십 년 전 외국에 나가서 일하던 우리의 아버지들이 지금 우리 나라에서 무시당하고, 억압받는 외국인 노동자였던 것이다. '설마 나에게..?'가 아닌 것이다. 지금 나와 조금 다르다고 해서 이상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더러운 벌레취급 할 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다른 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겉으로 드러난 문제가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동성애자의 문제를 단편적으로 살펴보자면 그들은 우리와 다르게 이성이 아닌 동성을 사랑한다는 것 외에 우리와 다른 점이 없다. 나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나도 모르게 일반의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고, ‘그것 자체가 소수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나를 쳐다본다면 나의 입장에서는 뭐라고 해야할까? 할말이 없을 것이다. 동성애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참고 자료
- 다르게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