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세기관지염 케이스 간호과정 CASE STUDY A++
- 최초 등록일
- 2023.09.27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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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 세기관지염 케이스 간호과정 CASE STUDY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사례연구 양식
(1) 환자 입원 정보
(2) 간호사정
(3) 진단검사 기록
(4) 간호진단 목록 양식
(5)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Definition)
모세 기관지염은 기관지 중 가장 작은 가지인 세기관지에 감염에 의해서 생긴 질환으로 최근에는 세기관지염이라고 합니다. 호흡기는 코에서부터 나뭇가지처럼 분지되는 기관지, 세기관지를 포함하여 가스교환을 하는 폐포로 구성된 기관입니다. 호흡기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미생물이 침범하기 쉽고, 미세먼지, 담배 연기, 꽃가루 등 수많은 물질에 의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세기관지에 감염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많아져 작은 세기관지가 막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세기관지염이 생기면 폐포로의 산소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여 전신적인 저산소증이 나타나며, 증상으로 호흡곤란이 생깁니다.
2. 원인 (Etiology) 및 병태 생리 (Pathophysiology)
대부분 respiratory syncytial virus(RSV)가 원인으로 발생한다. 가벼운 호흡기 질환을 앓는 가족으로부터 손에서 코로 또는 손에서 눈으로 쉽게 전파되며, 피부나 종이에서 최대 1시간까지, 침대와 다른 무공의 표면에서는 최대 6시간까지 살 수 있다. 또한, 비말감염은 아니나 전염력이 높고, 특히 영아에서 증상이 잘 발현된다.
RSV는 기도 상피세포에 침범하여 기도의 섬모가 소실되고 감염된 세포막과 인접한 상피세포의 세포막을 융합시켜 다핵의 거대세포를 형성한다. 세기관지 점막이 붓고 삼출액과 점액이 내강을 채운다. 이로 인해 기관지와 세기관지벽은 염증세포로 침윤되고 간질성 폐렴이 나타난다.
수명이 다한 내강의 상피세포가 세기관지 안으로 떨어져 나와 소기도의 폐쇄 정도에 따라 과다팽창을 일으키고 폐쇄성 폐기종, 무기폐가 초래될 수도 있다. 특히 호기 시 내강이 자주 막혀서 좁아진 기도가 폐에서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 원위부의 공기로 인해 폐기종이 생긴다.
⓵ 병원체
세기관지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가 50~75%에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세기관지염의 원인으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로 잘 알려져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