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의 기상적 피해현상과 사례

소개글

산림보호학
주제: 산림의 기상적 피해현상과 사례

목차

I. 서론

II. 본론
1. 2014년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집단고사
2. 2011년 동해안 소나무 고사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그 어떤 시기보다 가장 따뜻한 상태이다. 지구의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지구의 표면 온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기온 상승의 여파로 고온 관련 극한기후지수는 증가, 저온 관련 극한기후지수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기후변화 속도가 가속화되고 이상기상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수목 고사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이로 인해 산림생태계 건강성 붕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크게 산림이 피해를 입는 경우는 기상적 재해와 공해에 의한 피해로 구분 지을 수 있는데, 그중 기상적 재해는 천재지변, 기상 이변 등에 산림이 피해를 받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기상과 기후가 변화하면 산림 수종 생육에 영향을 줄 분만 아니라 수목의 개엽, 낙엽 시기 같은 생물계절의 변화, 고산지역 침엽수종의 쇠퇴와 난대수종 북상 같은 장기적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고온, 가뭄, 우박, 한파, 태풍 등 극한 기상 현상에 수목이 고사하는 현상도 급격히 증가하기 마련이다. 계절의 기온이 상승하고 가뭄 때문에 병해충, 산불 발생의 위험도가 상승하여 2차적인 산림 피해 증가 현상까지 생길 수 있다. 설령 수목이 자란다 하더라도 건강성이 저하되고 쇠퇴하여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 복합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은숙, 임종환, 이보라, 장근창, 양희문, 윤석희, 이기웅, 강희원, 이주현. "이상기상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피해 현황".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2020): 153p
송미경 기자. “숭례문 복원한 금강송 떼죽음… 원인은 ‘기후변화’ [수능·면접 필수시사]” 에듀진. 2021.12.14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696
“동해안 폭설 피해 '눈덩이'…특별재난지역 선포될까” 연합뉴스. 강원도민일보. 2014. 02. 13.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7816
도상진 기자. “전북 지난해 가을 심은 편백나무 90% 고사 등 피해” 노컷뉴스. 2018.10.15
https://www.nocutnews.co.kr/news/504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