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 공무원 인사관리

목차

Ⅰ. 연구 배경

II. 경기도 교육청 현황
1_일반 현황
1) 경기도 교육 공무원 인사 관리 세부 기준(유치원, 초등)
2) 경기도 교육청의 조직과 인력 구성
2_전보 및 보직관리 현황
1) 신규 임용
2) 승진
3) 전직
4) 전보
3_경기도 교육청 조직 및 운영과 관련된 문제점-임기제 장학사의 문제를 중심으로-

Ⅲ. 개선안

IV. 결론

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연구 배경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1.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8년의 일이었다. 2018년에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977명이었다. 그런데 이 합계출산율 0명 대는 2018년 한 해의 특이한 현상이 아니라 2018년 이후로 2022년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다. 2019년의 합계출산율은 0.918명, 2020년의 합계출산율은 0.84명, 2021년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이었다. 심지어 2022년인 현재 우리나라의 3분기 합계출산율은 0.79명대로 0.8명대도 붕괴되었다. 올해 1-9월에 태어난 아이의 수는 19만 2,223명이었는데, 이것은 지난 해의 20만 2,805명보다 1만 582명 감소한 수치이며, 같은 기간에 출생아 수가 20만 명 이하로 내려간 것도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동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다. 정부에서는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서 영유아 및 아동과 관련된 보육 정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도 변화가 요구된다. 아이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맞는 교육 제도의 개편과 교원의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학생의 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신규 교원의 수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정부에서는 내년도 초, 중, 고등학교의 교사 등 공립학교 교원 정원을 감축하기로 했다. 정부가 교원의 수를 감축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원의 정원만큼은 IMF나 금융 위기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동결한 적은 있지만 줄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내년에는 공립교원의 정원을 축소하기로 했다. 교원의 정원을 감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냐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고라도 저출산에 따라 교원 사회에 변화가 요구되는 것은 분명하다.

참고 자료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매일경제, 김제림, 최희석, 2021.7.18. [단독] 학생 30% 감소하는 동안 교육청 직원은 38%로 늘었다
경기신문, 정창규, 2022.7.7. “3년짜리 장학사, 학생들에게 도움 안 돼” ... 교육 현장 반영 못하는 경기도 교육청
교육플러스, 지성배, 2022.11.16. 경기도 교육청 임기제 장학사, 전문직 경력 인정 통로 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