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 성인간호학,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
- 최초 등록일
- 2023.08.29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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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의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대해 정리하여 자세히 기술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기본 소생술
1. 현장 안전과 반응 확인
2. 응급의료체계 신고
3. 호흡확인
4. 가슴압박
5. 기도유지 및 인공호흡
6. 자동제세동기
Ⅱ. 기도폐쇄
1. 이물에 의한 기도폐쇄
Ⅲ. 소아 및 영아 기본 소생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현장 안전과 반응 확인
-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구조자는 현장 상황이 안전한지 우선 확인한다.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환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본다. 의식이 있다면 환자는 대답하거나 움직임 반응을 나타낸다. 확인하는 동안에 쓰러져 있는 환자의 머리나 목의 외상이 의심되면 손상이 더 악화하지 않도록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이때 환자의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한다. 반응이 있고 진료가 필요한 상태이면 119에 연락을 한 다음 환자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면서 구급 상황(상담) 요원의 지시를 따른다.
2. 응급의료체계 신고
- 반응이 없는 사람을 발견했다면, 쓰러진 사람이 심장정지 상태라고 판단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자동제세동기를 요청한다. 심장정지 환자를 목격하였으면 주변에 큰 소리로 구조를 요청하고 다른 사람에게 119에 신고하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직접 119에 신고한다.
- 일반인은 호흡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다. 일반인이 구급 상황(상담) 요원의 도움을 받아 호흡 반응을 확인할 때는 숨을 쉬고 있는지 호흡이 정상인지 비정상적인 호흡(심장정지 호흡: gasping)인지 함께 확인한다.
3. 호흡 확인
- 호흡은 119 신고를 먼저 한 이후에 환자의 호흡을 확인해야 한다. 호흡 확인 과정은 매우 어려우며, 특히 심장정지 호흡이 있는 경우 심장정지 상황에 대한 인지가 늦어져 가슴압박의 시작이 지연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일반인은 반응을 확인한 후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하고 자동제세동기를 요청한 후 구급 상황(상담) 요원의 안내에 따라 호흡의 여부 및 비정상 여부를 판별해야 하며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이라고 판단되면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4. 가슴압박
- 가슴압박은 심장정지 환자의 가슴 정중앙(복장뼈의 아래쪽 1/2)에 한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올려서 겹친 뒤 깍지를 낀 자세로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청 · 대한심폐소생협회, 2020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요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