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대회 참가 소감문] 탐구력과 창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소중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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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 때 기대하지 않았던 교내 과학 탐구 대회에서 운이 좋게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저를 포함해 성적이 괜찮았던 11명을 모아서 학교를 대표해서 과학 탐구 대회에 나갈 학생을 모집했습니다. 당시 저에게는 이 대회의 준비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았기에 망설임 없이 참여한다고 하였고, 3명의 친구도 함께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대표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단 두 명뿐이었기에, 다른 친구들은 선발 과정에서 떨어져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보다 성적이 저조한 제가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준비과정은 4명이 하고 그 과정에서의 모습을 통해 선발한다고 하셔서 희망과 열정을 갖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4분의 과학 선생님들께 돌아가면서 지도받으며 과거에 제가 부족하거나 대충 공부한 것들을 다시 바로잡고 복습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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