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홍반성 루푸스SLE 대상자 간호과정 (고체온, 피부통합성 장애)
- 최초 등록일
- 2023.08.11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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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및 간호
Ⅲ. 간호사정
1. 간호력
2. 신체 사정
3. 진단검사
4. NRS 통증 척도
5. 지남력 사정
6. 욕창 위험 사정도구(Braden Scale)
7. 약물
8.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자가면역질환인 전신성 홍반성 낭창 (systemic lupus erythematosus/SLE)는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나 완치가 불가능하여 치료에 있어 난항을 겪고 있는 질환이다. 불행하게도 이 난치성 질병은 최근 13~17년 유병률을 봤을 때, 2013년 10만 명당 34.6명에서 2017년 46.3명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연령별로 보았을 때, 15세 이상부터 유병이 급격히 증가하고 35세에서 39세 사이에서 가장 많은 유병을 보이고 있다. 비교적 다른 질환에 비교했을 경우 수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수치가 증가하고, 난치성 질환임을 고려하면 사람들의 관심이 커져야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에서는 전신 홍반성 루푸스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를 통해 질환의 병태생리, 증상, 치료와 약물 및 간호 등에 대해 알아보고, 전신 홍반성 루푸스 (SLE)의 간호과정 사례에 알맞은 간호중재를 하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대표적인 콜라겐병이며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피부(나비홍반), 관절, 콩팥, 중추신경계통, 심장, 허파 등 각종 장기가 침범되고 항핵항체나 항DNA항체를 비롯한 다양한 자기항체(autoantibody)가 환자 혈청 중에서 관찰된다.
홍반 루푸스는 질병의 이름은 홍반성 나비발진이 코와 뺨에 발생하는 특징을 따서 지어졌다. 이 병은 피부 홍반성 낭창(discoid lupus erythematosus)과 전신성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로 구분되는데 피부 홍반성 낭창은 피부에만 한정되어 나타나 흉터를 남기는 낭창에 비해 전신성 홍반성 낭창은 만성적인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자가항체에 의해 조직이 파괴된다. 자연적인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 급성 또는 잠행성이다. 비록 치명적인 질환으로 여겨지나 지난 20여년 동안 생존율이 향상되어 현재 전신 홍반 루푸스의 5년 생존율은 85%이상이다.
참고 자료
제 7판 성인간호학 상권, 황옥남 외 8인, 현문사
쉽게 배우는 핵심 병리학, 강현숙 외 23인, 의학교육
이예지, 윤현옥 (2017), 전신성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병원약사학회지 34(1) 12-25
최진정 (2010),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의 진단과 치료, 대한내과학회지 78(4) 437-443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main.do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searchDrug/search_detail.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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