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 가젤의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역경을 극복하는 법

소개글

우리는 힘든 일을 당하면 그 곳에서 쉽게 빠져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 쉽게 빠져나오는 사람은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사람들은 회복탄력성이 낮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늘 힘든 일을 겪으면 당하기만 해야 할까?

게일 가젤은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을 통해 그렇지 않으며 누구나 회복탄력성은 훈련을 통해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들에 제시되어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삶이 힘들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한 번씩 따라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독후감은 가독력을 높이기 위해 3행을 기준으로 행간을 띄워놓았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회복탄력성이란?
나. 누구에게나 회복탄력성은 있다.
다. 대인관계
라. 유연성
마. 끈기
바. 자기조절
사. 긍정성
아. 자기 돌봄

본문내용

가. 회복탄력성이란?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우여곡절을 겪는다. 고용 불안, 질병, 사고, 이별, 거기에 코로나 팬데믹까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일은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다만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런 힘든 과정을 어떤 사람은 쉽게 극복하는데 누구는 그렇지 않다.

이런 힘든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고 지혜와 같은 내적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그러니까 힘든 고비를 잘 넘긴 사람은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라는 것이고, 극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회복탄력성은 인생의 역경과 도전에 맞설 때 마음의 원천에서 필요한 자원을 끌어올 수 있는 내적 능력으로, 내면의 힘과 자원, 지혜, 선함을 포괄한다. 마음과 정신을 강하게 만들어 역경을 뚫고 나아가게 하고, 우리를 억누르는 상황을 감당할 수 있게 해준다.

회복탄력성은 누구에게나 내면 깊숙이 잠재되어 있다. 인생에서 회복탄력성이 있으면 역경에 맞설 수 있으며,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도록 돕는다.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단지 회복탄력성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