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전문직의 정체성에 대해서 플렉스
- 최초 등록일
- 2023.07.07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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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플렉서너의 전문직 속성
2. “오늘날 사회복지 전문직의 속성은 무엇이 포함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의 생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플렉서너(Flexner, 1915) “사회사업이 전문직인가 아닌가”에서 사회복지는 전문직이 부족한 특성'을 주장하면서 이 결함의 근원에 대해 "사회복지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 한계를 확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플렉서너가 사회사업이 전문직이라고 하는 주장 중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먼저 사회복지는 사회과학의 기초가 부족하다고 주장하지만 현대의 사회복지는 사회복지개론, 법제론, 정책론,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이수 과목이 있어 사회과학의 기초는 충분하다.
둘째, 사회복지는 독자적인 전문기술이 부족하지만 상담기술이나 지역사회로부터 자원을 끌어오는 기술, 클라이언트와 거래하는 기술 등은 전문기술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없다며, 전문기술에 반드시 수학과 과학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직업군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셋째, 사회복지에는 전문적인 조직체와 자격제도, 강령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사회복지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자격관리, 사회복지사윤리강령 등 다양한 제도, 제도, 강령이 존재하므로 과거에만 적용되는 근거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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