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실습 케이스 스터디] 자궁내막증식증
- 최초 등록일
- 2023.07.06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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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가 포함된 케이스스터디입니다.
목차
Ⅰ. 자궁내막증식증 문헌고찰
Ⅱ. 대상자의 간호과정
Ⅲ. 간호진단도출(우선순위적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자궁내막의 분비샘들과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자궁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대부분 폐경 기 여성에서 발생하고 비정상적인 세포들을 함유 시 경우에는 30%까지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2) 병태생리
자궁 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증식하는 질환으로 월경불순이 있는 여성에서 잘생기고 월경량이 많 고 부정 출혈의 증상을 나타낸다. 월경이 오지 않아 자궁 내막이 떨어지지 않고 난포 호르몬만 작용하면 잘 발생한다.
3) 원인
(1) 난소 기능 이상
(2) 난소의 혹
(3) 난포 호르몬이 지속적으로 또는 많이 생성
(4) 배란 장애로 인한 무월경
(5) 외부에서 난포 호르몬을 과다투여
4) 증상
‘자궁내막증식증’의 주된 증상은 부정 자궁출혈이다. 또한 월경과다증도 발생하는데 출혈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증식이 심해도 출혈이 별로 많지 않은 경우가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5) 진단검사
초음파 검사로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진 것을 확인하고 질 출혈과 초음파 검사 등으로 자궁 내막 증식증이 의심될 경우 자궁내막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조직검사로 진단을 할 수 있고 비정상 적인 세포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직을 얻는 방법은 내막 흡인술, 소파수술 등이 있다.
6) 치료
(1) 단순형 증식증의 치료
- 원인을 제거하는 것인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 일반적으로 배란 장애 때문에 잘 생기므로 임신을 원하면 배란 촉진을 시킨다.
- 임신을 원하지 않으면 몇 개월 간 복합 피임약을 쓰며, 치료 후에는 월경이 제대로 나오고 배란이 잘 되는지 그리고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2) 복합 및 이형 증식증의 치료
- 대상자가 임신을 원하거나 젊은 여성에서는 가능한 자궁 절제 수술을 피하기 위해 단순형 증식증에서 쓰는 약물치료(황체호르몬제)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약을 더 많이 그리고 오래 써야 한다.
- 약물 치료 후 재발이 되는지 또는 암으로의 전환은 없는지 소파수술 후 진단이 되면 먼저 저용량의 프 로게스테론 호르몬 치료를 3~6개월 시행한다.
참고 자료
LOWDERMILK, Perry 외 2명(유은광 외 2명), 『모성,여성건강간호학 1』, 현문사, 2017
LOWDERMILK, Perry 외 2명(유은광 외 2명), 『모성,여성건강간호학 2』, 현문사, 2017
김정아, 고자경 외1 명, 『성인간호학』, 퍼시픽 북스, 2017
서울대학교병원
대한 산부인과 학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