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 기출 문제 제시문(직업과 청렴의 윤리)

소개글

1.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 기출 문제(수능, 학평, 모평)들에서 출제되었던 사상가들의 제시문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2. 직업과 청렴의 윤리 주제에서 출제되었던 제시문들만 사상가별로 정리하였습니다.
3.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제시문들을 연도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4. 내신과 수능 등 모든 시험 준비를 위해 필요한 탁월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공자
2. 맹자
3. 순자
4. 플라톤
5. 칼뱅, 베버
6. 마르크스
7. 프리드먼
8. 애로우, 보겔
9. 정약용

본문내용

< 공자 >

2017(6월)/평가원14
(공자)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한다. 임금이 나라를 다스릴 때에는 백성들의 신뢰를 얻어야 하며, 씀씀이를 줄이고 백성들을 사랑해야 한다. 신하는 먼저 맡은 직분을 경건히 수행하고 녹봉은 그 다음에 생각해야 한다.

2021(9월)/평가원12
(공자) 군자는 근본을 추구하기 때문에 작은 일을 잘 못해도 큰 일은 맡을 수 있으며, 소인은 생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큰 일을 잘 못해도 작은 일은 맡을 수 있다. 임금·신하·부모·자식이 각자 맡은 바 직분[名]을 올바르게 하면 나라가 잘 다스려진다.

2021/수능9
(공자) 모든 사람에게는 주어진 본분이 있다. 군주는 군주의 본분을, 신하는 신하의 본분을, 부모는 부모의 본분을, 자식은 자식의 본분을 다하는 것을 정명(正名)이라 한다.

< 맹자 >

2018(9월)/평가원13
(맹자)
• 만약 백성에게 살아갈 수 있는 일정한 재산이나 생업[恒産]이 없으면 순수하고 변함없는 마음[恒心]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그러한 마음이 없으면 편벽되고 악해질 것이다.
• 사람은 남에게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不忍人之心]이 있다. 그러한 선한 마음은 직업 활동을 통해 확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갑옷을 만드는 사람은 날마다 자신이 만든 갑옷으로 사람 살리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니 선한 마음을 지켜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신중하지 아니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