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설교] 조작된 평강 (예레미야 6장 1-15절)
- 최초 등록일
- 2023.06.28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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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른설교] 조작된 평강 (예레미야 6장 1-15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브릿지
3. 본론-배경
4. 본론
5. 결론
본문내용
[서론]
최근 당황스럽지만 가슴 따뜻한 사연 하나가 기사로 나왔는데요, 3평 남짓 방에서 저랑 방크키가 비슷한데서 사시는 50대 남성이 2톤의 쓰레기를 방에 방치해두고 살았던 겁니다.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도 이를 미리 알고 치워주겠다고 말은 했는데 자꾸 “괜찮다~ 괜찮다~”라고 하며 거절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이 아저씨가 공원에 술이 취해 쓰려져 있었는데, 경찰이 신고로 와서 집을 데려다주다가 이 집의 쓰레기를 발견한겁니다. 그리고 이를 치우라고 먼저 말하기보다는 “따뜻한 라면 하나 같이 먹자”고 말을 건네고, 여기에 이 아저씨가 마음의 문을 열고 4년 만에 집을 치워좋다고 해서 10명 정도의 관계자와 자원 봉사자가 함께 집을 치워주고, 이 분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갔다는 기사였습니다. 어떠신가요?
[브릿지]
저는 이것을 보며 혹시 이것이 우리의 영적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특별히 오늘 본문 14절에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라는 뼈아픈 하나님의 평강은 없고, 심판이 임박해 있는데~ “나는 괜찮아”아라고 천하태평 가운데 죄악이라는 쓰레기를 쌓아두는 것은 아닌지 두려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여전히 선지서의 말씀, 특별히 함께 읽은 예레미야서를 통해 말씀에 귀 기울이기를 원하는데요, 조금 생각해볼 점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