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실험] 산해리평형 결과
- 최초 등록일
- 2004.06.0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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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 Introduction
2. Data & Results
3. Discussion
4. Reference
본문내용
3. Discussion
이번 실험은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한 결과값을 문헌값과 혹은 추세값과 비교하였을 때 상당한 오차를 가졌다. 생각했던 예상치와 상당한 오차를 갖는 결과가 많았으나 강산인 인산과 약산인 아세트산을 미지의 용액들과 비교하여 구분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다만 세밀한 부분의 오차와 그 원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하도록 하겠다. 먼저 %해리도와 pH, pKa등 비교했을 때, A가 아세트산이며, B가 인산임을 알 수 있었다.
pKa는 온도에 관한 함수이므로 온도가 일정하면 pH와 농도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하다. pH meter로 측정하였을 때, 각각의 용액의 온도는 모두 달랐다. 그리고 pKa는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산의 용액이 H+이온을 더욱 많이 내어놓으므로(해리가 더욱 잘되므로) pKa는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실험상의 데이터에서 보듯이 그러한 경향과 전혀 상관없이 pKa를 계산한 결과는 온도의 경향과 서로 달랐다. 또한 아세트산의 경우, 문헌값은 1.75×10-5이나 실제 계산값은 이보다 훨씬 적은 10-6이나 10-7의 값으로 정해졌다. 물론 ①번의 실험이 가장 높은 온도가 측정되고 pKa도 가장 큰 값을 가졌지만, 나머지 실험은 그러한 경향을 볼 수 없다. 인산의 경우는 오히려 가장 높은 온도인 실험④가 오히려 가장 적은 pKa값(문헌값과도 현저한 차이를 갖는다.)을 계산하였다.
참고 자료
- principles of Modern Chemistry(5th edition) Oxtoby , Gillis, Nachtrieb chapter 4.6 Deeper Look 144p~149p)
- 표준 일반화학 실험 제 5개정판, 대한화학회 14. 화학 평형
- http://kr.search.yahoo.com/search
- http://147.46.41.146/~chemlab/exp/exp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