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조사] 뉴웨이브와 장뤽고다르
- 최초 등록일
- 2004.06.0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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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뤽고다르에 대하여
2. <네 멋대로 해라>에 관하여
3. 고다르에게 있어서 트뤼포와 레오의 짧은 이야기
4. 영으로의 회귀 (그림과 행동)
5. 이론과 실천 : 지가 베르토프 시기
본문내용
고다르가 자신이 무것을 하고 있는가를 그것을 어떻게 하고 있는 가와 강렬하게 동일시한다는 것은 그의 예술을 이해하는 기초이다. 과정에 대한 이러한 관심은 그와 프랑수아 트뤼포 사이에 그어진 의미 심장한 평행선이다. 처음 볼 때 그들의 영화가 아무리 다르게 나타날지라도, 그것들은 강한 공통의 유산을 공유한다. 그들의 세계관은 동일하지 않지만, 서로 어울린다. 그 생산물들로 따로 떨어진 세계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과정은 일정한 유사성을 공유한다.
고다르와 트뤼포의 가장 명백한 차이는 정서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틈새는 흔히들 받아들이는 거서럼 그렇게 넓지 안다. 고다르의 정치학은 확실히 보다 명시적이다. 하지만 트뤼포에게는 함축적인 정치학의 풍부한 광맥이 존재한다. 1960년대 후반 고다르는 정치학으로서의 전환에 획을 긋는 영화 <남성 - 여성>이 - 주로 뉴 웨이브의 생상하고 두드러진 캐릭터들을 창조하고 있던 장 피에르 레오를 기용한 결과로서 - 안트와느 그와넬의 삶에서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와 가까워진다는 것은 시사적이다. 1962년에서 1965년까지 레오가 배우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을 당시, 고다르는 그를 처음에는 <결혼한 여자>에서 도제로서 카메라 뒤에서 활용했고, 그 뒤에는 <알파빌>과 <마치광이 피에로>에서 조감독으로 활용했다. 그래서 그는 항상 연습하고 실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고다르 사진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