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역사인식
- 최초 등록일
- 2004.05.1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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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 중국의 고구려사 탈취 작업 진행상황
- 한국 VS 중국 고구려사 쟁점
- 우리가 해야 할 일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올해 초, TV와 신문, 인터넷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에 관한 기사와 의견들로 가득 메워졌다. 처음 이 기사가 나왔을 때 나는, 중국의 일부 몇몇 학자가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우리나라 학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겠거니하고 그냥 흘려 넘겼다. 하지만 나의 섣부른 판단과는 달리 그 내용은 심각한 수준의 것이었고, 지금까지도, 양국간의 확실한 역사정리 없이 오랫동안 이슈가 되고 있다.
이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사람 그 누구도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할 것이라고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이란 동요의 가사처럼 활 잘 쏘는 주몽이 고구려를 세웠고, 광개토대왕 때 만주벌판까지 최대의 영토 확장을 했었다는 건, 한국 사람이라면 길가는 초등학생도 아는 이야기다. 나의 경우만 봐도 초·중·고 “국사”책을 배우면서 특히 고구려 역사 부분에서 가장 기분이 좋았다. 거침없이 나아갔던 그들의 기상과 업적에 감탄했고, 우리 민족의 최대 영토였던 요동지방을 언젠가 다시 찾아올 순 없을까 꿈꿨었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주간 조선, 한겨례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