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다녀와서..

소개글

이번 교양수업을 통해 음악회를 가게 되서 좋아던 점, 음악회에서 느꼈던 점, 교수님께 묻고 싶은점등
A+맞은 레포트입니다~~^0^

목차

1.서론; 음악회에 대한 설명과 시작전 느낌
2.본론; 연주곡목에 대한 설명
3.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정말 오랜만에 가는 음악회였다.
하루가 지난 지금도 가기 전의 설레임과 보고나서의 여운이 훈훈이 남아있는 거 같다.

내가 자리잡은 곳은 무대에서부터 넷째 줄이어서 바로 앞에 지휘자나 연주자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호른독주와 비올라 독주에 이어 오보에 독주로 마무리 되는 거였기 때문에 내가 앉은 자리는 좌석으로 따지면 VIP석이었던 거 같다.^^
우선 처음 안내방송 때 전파가 차단되어 자동으로 터지지 않는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내가 예전에 갔을 때까지만 해도 그런 안내방송은 듣지 못했고 그래서 가끔 울리는 핸드폰 소리의 무례함에 종종 당황하곤 했었다. 전에 큰 교회같은 곳도 전파가 차단되어 예배도중에 핸드폰이 울리는 걸 막는다는 말은 들었는데 음악회에도 상당히 잘 도입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음악회에만 집중할 수 있었는데 첫 번째 갸날픈 여자 연주자에 들려진 바순이라는 악기는 생긴 거부터 내 이목을 끌었다. 관악기치고는 제법 컸는데.. 역시나 그 크기만큼 소리는 부드럽고 따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