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윤동주에 대한 기독교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5.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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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저자의 의도
Ⅱ. 중요단어
Ⅲ. 내용요약
Ⅳ. 명제
Ⅴ. 평가
Ⅵ. 내가 얻은 점
본문내용
Ⅲ. 내용요약
윤동주는 부끄럼의 시인이다.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기를 기도했던 시인 윤동주. 윤동주 시인은 자연을 벗삼아 시를 지었고, 기독교의 신앙적 삶을 통해 주옥같은 시를 남긴 시인이다. 그는 짧은 생애에도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는 참회하는 생활을 하였다. 수치 앞에서 정직한 사람, 정직하기 때문에 수치를 느끼는 사람, 그가 바로 윤동주였다. 또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의 <서시>를 보면 그가 얼마나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았는지 알 수 있다.
Ⅳ. 명제
저자는 윤동주가 당시 처한 일제 강점기를 공부와 시 세계 그리고 기독교신앙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중 기독교 신앙은 그의 짧은 생애를 뒷받침하는 이념으로써 그가 시를 쓰거나 일상 생활을 할 때 정신적으로 많은 위로가 되고 안식을 주었다. 그가 다닌 학교들이 모두 기독교 계통의 학교였고,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도 기독교 신앙은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공부를 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그만의 시 세계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장종현 『인물과 신앙 (한국편)』 (서울 : 백석, 2004) pp.1~170 中
제 9장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인 윤동주 pp.10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