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Farce (파르스 )중에서-청혼

소개글

^^*

목차

1. Farce ( 파르스 ) 란?

2. The Proposal ( 청혼 )
(1) 작가 ( 연출 - 김태용 )
(2) 인물, 사건, 배경
(3) 특징
(4) 줄거리
(5) 인물분석

3. La Jalousie du Barbouille ( 바르부이에의 질투 )

4. 연극을 함께 하면서

본문내용

연극을 보기까지 어떤 연극을 보아야 하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들 이 있었다. 그중에서 눈에 뛰었던 것은 "파스" 라는 말 이였는데, 배웠던 것 이라선지, 낯설지 않았을 뿐 아니라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꼈다. 내가 고른 것은 " 파스 페스티벌" 로 파스극을 요일별로 다르게 공연하고 있었다. 그 중 에서 나는 주중에 하는 청혼과, 바르부이에, 주말에 하는 삐에르 빠뜨랑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 연극을 접한 나로선 코미디가 부담이 없어 다음 연극이 기다려지기 까지했다.
처음 연극을 보러 들어 갔을때는 솔직히 실망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 예술의 전당에서의 큰 무대를 상상한 나는 작고 조촐한 무대에 실망을 하였다. 그러나 난 곧 큰 무대 였다면 더 큰 실망을 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록 작은 무대지만 아담한 그 무대에서는, 내가 함께 연극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엘리자베스 시대의 한 극장 속의 한 민중을 연상 시킬 만큼 난 함께 노래부르고 박수치고, 갈채를 보내고, 맞장구 쳐주고, 그들과 함께 한 연극이기에 나에겐 정말 뜻깊은 시간 이였다. 모든 작품이 코미디로서, 솔직히 무엇인가를 생각할 틈도 없이 웃다가 끝나 아쉬움이 적자나 있었지만, 하루종일 더위에 짜증나있던 나는 그들의 연기속에 매료 되었던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