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생기부] 물리 교과 세특 기재 예문입니다. 학생들이 특정 현상에 관한 실험을 통해 현상을 이해하고 터득해가는 과정을 서술한 명작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6.16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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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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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재 예시 1
실험 설계 수행평가에서 조원과 함께 ‘물체의 역학적 평형의 계측’이란 주제로 실험을 설계함. 평소 일상생활에서 물체의 평형을 맞추는 일은 흔하나 물체에 작용하는 알짜 힘의 크기가 ‘0’인 동시에 물체를 시계방향으로 회전시키는 돌림힘과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시키는 돌림힘의 크기가 같을 시 물체가 역학적 평형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을 고려해 물체에서 평형을 이루게 하는 지점을 측정하는 법을 탐구하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참여 소감을 밝힘.
기재 예시 2
자유 발표 활동 시간에 주제를 고민하다가 급우의 추천으로 '블랙홀은 검지 않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함. 평소 모르던 내용이라 흥미를 느껴 찾다가 ‘앨러건트 유니버스(브라이언 그린)’란 책으로부터 배경지식을 얻었다고 함. 이 같은 배경지식 토대로 ppt를 제작함. 블랙홀이 검지 않다는 이유를 양자역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함. 그러나 본인은 이것이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스스로 내용정리를 하여 이해함. 정리하자면 양자 요동으로 말할 수 있는데, 미시세계에선 입자와 반입자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충돌하여 소멸하며 매우 짧은 시간만 존재하고 입자들이 생성될 때 에너지보존을 위배하지만, 다시 입자들이 사라질 때 에너지는 회복됨.
이 양자 요동이 블랙홀의 슈바르츠실트 주변에서 일어나게 된다면 블랙홀의 기조력에 의해 하나는 빨려들어가고 남은 하나는 에너지와 함께 방출된다고 설명함. 이 입자는 블랙홀의 에너지를 가지고 나온 것이고 멀리 떨어져 있는 어떤 관측자에게 관측될 수 있다고 주장함.
이러한 과정이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빛이 연속적인 흐름을 보이게 되는데 이로써 블랙홀은 완전히 검지 않다고 주장함. 위 내용이 스티븐 호킹의 이론 중 하나이며 이후 블랙홀은 점차 에너지를 잃어버리면서 폭발 후 소멸하게 된다고 주장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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