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6 사9장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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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5(화) 새벽설교
할렐루야 이 새벽에 참 잘 나오셨습니다.
사도신경
찬송 95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이사야 9장1-7

어둠 속에 있다가 빛을 보게 되면 우리의 심령은 환호를 합니다. 빛 되신 우리가 예수님을 보게 되면 환호하게 됩니다.
혹시나 그러지 못할때가 있다면 언제가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반대의 상황이 되면 그렇죠. 빛이 어둠에게 비추는데도 깨닫지 못할 때입니다. 자신의 어둠을 깨달아야 빛을 봅니다. 즉, 회개를 통해서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면 못 봅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늘 확인하는 자기 관리를 통해서 말씀으로 돌아보지 않으면 못 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을 못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옳기셨습니다. 욕망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던 죄를 사하셨습니다. 빛의 백성으로 새롭게 지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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