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개념들 사이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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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심리학에서 모든 사람은 전 생애에 걸쳐 직면하는 각각의 삶의 문제들의 성공적인 해결을 지향하며 우월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한다(Lundin,1985). 또한 사람은 자연적으로 다른 사람을 지향하며, 다른 사람을 위한 여지를 만드는 경향이 있고, 그가 속한 집단의 조건화에 대한 대응으로써 행동하고 발전하게 되어있다. 즉 향상에의 열망인 ‘우월성의 추구’와 타인들에게 소속되기 위한 열정인 ‘사회적 관심’은 인간의 근본적인 동기이다.

하지만 출생후 인간으로서 당연히 겪게 되는 필연적인 열등감과의 작용은 아동의 생활양식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아들러는 개개인의 필연적 경험인 열등감이 사회적 작용을 방해하는데 동일한 효과를 갖게 되는지 설명하였다. 아들러는 이러한 상황을 더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Dreikurs, 1989, 재인용). 이를 종합하여 도식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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