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글쓰기 수행평가 - 흥선대원군과 인간 이하응

소개글

한국사 수행평가 '인물의 입장에서 글쓰기 과제'의 주제로 흥선대원군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A+받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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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의 근현대사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빠트릴 수 없는 인물이 한 명 있다. 그는 바로 조선 말기 세도정치의 폐해를 해결한 개혁가라는 평가와 조선의 근대화를 지연시킨 보수적인 국수주의자라는 양 극단의 평가를 받는 흥선대원군이다. 그렇다면 과연 흥선대원군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시대적 상황 속에 처해있었고, 어떤 정책을 펼쳤기에 이처럼 평가가 엇갈리는지에 대해 인간 ‘이하응’의 입장이 되어 알아보고자 한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어린 아들 고종의 즉위로 조선 역사상 유일하게 살아있는 왕의 아버지 즉, 대원군으로서 1863년부터 1873년까지 10년간 최고의 권력자가 된다. 흥선대원군이 집권하던 즈음, 우리가 황제의 나라로 섬겼던 중국은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에 의해 수도 베이징이 함락되고, 황제가 열하로 피난을 가는 치욕 속에서 문호를 개방했고, 일본은 미국의 대포 아래 항구를 열며 메이지유신이라는 본격적인 개화정책을 실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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