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감염성 관절염 케이스(문헌고찰,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3.04.15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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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감염성 관절염 케이스(문헌고찰, 간호과정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A. 문헌고찰
B. 간호과정
C.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원등이 관절안으로 들어옴으로써 발생하는 관절염을 말한다. 피부의 열감, 발적과 관절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원인에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지만 일부에서는 바이러스 또는 진균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미생물의 원인에 따라 결색관절염, 세균관절염, 진균관절염, 바이러스관절염 등 다양한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위험요인으로는 이전에 관절염, 당뇨병, 인공관절, 면역기능저하 등이 있다. 감염되는 경로는 흔하게 혈액을 통하여 감염되지만 관절주위의 감염이나 외상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2. 질병의 병태생리
윤활조직은 주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염증으로 반응을 하게된다. 관절강도 감염될 수 있으며 농이 윤활액과 윤활조직에 발생할 수 있다. 다형핵백혈구는 24시간 내에 유리연골을 소화시키는 효소를 배출한다. 계속 진행이 된다면 감염이 활막에 농을 만들어 연골을 파괴하여 관절 강직을 발생하게 된다.
세균이 관절에 침입하는 경로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흔한 신체의 다른 부위에 감염이 있고 (편도선, 요로 감염 등) 박테리아가 혈류를 통하여 관절에 도달하거나, 관절 근처에서 일어난 골수염에서 발생하거나, 부상 후에 맞은 주사에 의해 세균감염이 발생 할 수 있다.
3. 진단검사
- 혈액검사(CBC, ESR, ANA, RF)
염증수치가 높게 나타나거나 부어 있는 관절에서 주사바늘을 통하여 관절액을 추출하였을 때 노란색을 띤 투명하고 맑은 액체가 아닌 누렇거나 하얀색을 띤 불투명하거나 탁한 액체의 모습을 보인다면 감염성 관절염으로 의심 할 수 있다.
- 활막 생검을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찾아낸다.
- 영상촬영검사를 통해 손상 정도를 알 수 있다.
4. 증상
감염을 일으킨 병원체마다 증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발열
- 전반적인 쇠약감
- 간헐적인 오한
- 두통
- 하나이상의 관절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염증이 생긴 관절은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부어오르고 붉어지며 뻣뻣해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List.do
황옥남 외(2019). 성인간호학 하(7판). 현문사.
양선희 외(2021). 핵심 기본간호수기(제3판). 현문사.
대한 정형외과학회 https://www.koa.or.kr/